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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0월 추천도서<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에세이/ 강선주 외/ 해냄>생생한 박물관 이야기, 박물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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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박물관에 가보았나?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박물관이 있을까? 미술과 역사는 물론 게임, 로봇, 자동차, 곤충 등… 박물관에는 없는 것이 없다. 방탄소년단(BTS)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을 했고 그 장면은 SNS를 통해 세계로 퍼졌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개를 위한 미술관’이라는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열리기도 했다. 이제 박물관은 전시 중심의 공간에서 나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그리고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문화유산을 더 실감 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은 박물관의 역사, 전시 준비 과정, 수많은 자료의 분류와 보관, 관람객 교육, 박물관 운영, 박물관의 미래까지 박물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특히 국립박물관 전·현직자와 교육 전문가 총 7명의 저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연구하고 경험한 것을 생생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전시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전문가가 협업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박물관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새롭고 인상적이다. 자료를 수집·정리·연구하는 아키비스트,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 전시 공간을 만드는 디자이너, 작품의 운송과 설치를 하는 레지스트라, 문화유산을 고치는 보존과학자, 작품을 설치하는 테크니션, 교육을 기획하는 에듀케이터, 박물관 운영 담당자 등 전문가들의 생생한 일의 현장도 만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흥미로운 직업을 만나게 될 수도 있다.
나는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박물관도 찾아서 가보는데 그동안 접해본 적 없는 새로운 것을 만나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색다른 경험을 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기억이 많다. 이 책을 읽으니 박물관에서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와 노력 등을 생각해보는 재미까지 생길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최근에 개관한 박물관도 알아보고, 가보고 싶은 박물관도 골라보면 좋겠다. 수많은 박물관 중에 관심이 가는 박물관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방학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가보자. 다양한 생각거리와 영감을 얻게 되고 나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책따세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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