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학교

우리 학교는 1981년 3월 공립학교로 설립 변경 인가 이래로,
창의적이고 따뜻한 품성을 가진 인재를 꾸준히 배출한 40여 년 전통의 학교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모든 교육 활동의 중심에 두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으로서
스스로 꿈을 찾는 미래 지향적 학생’으로 키우겠습니다.
전남중학교 교직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 우리 학교의 자
랑스러운 전통은 더욱 빛내고,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 학
교, 이웃, 지역 사회 모두가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말입니다.
모든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서로 소통하며 아이들을 성장시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